은행들이 대출금리 인하에는 인색한 반면에 예금금리는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낮춰, 최근 몇년 사이 예·대마진이 크게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예금은행의 저축성예금 평균금리는 지난 2000년말 연 7.01%에서 올해 10월 연 3.48%로 3.53%포인트나 내린반면, 대출 평균금리는 2000년말 연 8.55%에서 지난달 연 5.71%로 2.84%포인트만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의 예대마진은 4년 사이에 1.5배로 확대됐다고 한국은행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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