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8일 오후 라오스 비엔티엔에 도착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도착 직후 한.라오스 직업 훈련원 준공식에 참석해 두나라가 함께 세운 훈련원이 양국 우호협력의 상징이 될 것이라면서 배출되는 우수한 인재들이 라오스의 공업화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내일 중국의 원자바오, 일본의 고이즈미 총리와 한 .중.일 3국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어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별도로 만나 6자회담의 재개를 위한 중재역할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과 아세안의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 선언´에 서명하고,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내년 협상 개시를 선언할 계획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모레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영국과, 폴란드, 프랑스를 차례로 방문해 국가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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