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진급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군 검찰은 이번주 초 육군본부 인사담당 핵심장교들에 대한 추가 소환과 함께 관련 부서 행정병 2, 3명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군 검찰은 일부 진급 대상자들의 인사자료 기록 중 일부가 누락 또는 오기된 것과 관련해, 행정병들을 상대로 간부들의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괴문서에 언급된 육군본부 인사관련 부서의 또 다른 장성 1명을 불러 진급 심사과정에서 부당하게 개입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군 검찰은 이미 소환했던 육군 인사담당 장성에 대한 추가소환과 함께 진급 심사위원들을 부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국방부 합동조사단은 이번주 초부터 군 검찰의 협조를 받아 괴문서 살포 용의선상에 오른 30여명을 상대로 통화내역에 대한 추적작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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