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은 최근 우리 정부가 연기금 등을 통해 경기진작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부의 과도한 보증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IMF는 26일 발표한 '한국경제보고서'를 통해 우리 정부가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 추가 재정지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재원의 상당부분을 민간자본과 국민연금 등으로부터 조달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과도한 정부보증은 적절치 않으며 상업적인 원칙에 따라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한국은 실제 경제상황에 비해 소비와 투자심리가 지나치게 위축돼 있다면서 그러나 펀더멘틀이 좋은 상태여서 내년에는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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