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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朴 첫 청와대 회동

&nsp; 노무현 대통령박근혜 대표 첫 회동 노무현 대통령이 남미 순방과 APEC 정상 회의 결과를 여야 대표와 3부 요인들에게 설명하는 만찬회동을 오늘 저녁 청와대에서 갖습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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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박근혜 대표 첫 회동

노무현 대통령이 남미 순방과 APEC 정상 회의 결과를 여야 대표와 3부 요인들에게 설명하는 만찬회동을 오늘 저녁 청와대에서 갖습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특히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노 대통령을 만나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방침이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 대표가 노 대통령을 단독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질 지 여부도 주목됩니다. 한편 과거 이런 자리에 으레 초대받았던 헌법재판소장이 이번 회동에는 초청받지 못해 행정수도 위헌 결정과 관련해 청와대가 헌재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장성 진급비리 수사 가속화

육군 장성 진급비리 수사가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군 검찰은 어제 육본 인사 실무자 2명을 소환 조사한 데 이어 오늘부터 관련자들에 대한 본격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방부 괴문서에서 직접 거명된 남재준 육군 참모총장이 '이번 수사는 억측에 의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됩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남북 관계 특위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6자 회담 후에 남북 정상 회담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능 대리시험 두번 더 봤었다"

광주 광역시에서 수능 시험을 대신 봐준 혐의로 검거된 모 여대 제적생(23)이 재작년과 작년에도 수능 대리 시험을 봐줬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휴대전화 수능 부정을 일부 학부모들이 묵인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른바 3대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안병영 교육 부총리는 오늘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과 대책을 밝혔습니다.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2005 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 요강이 발표됐지만 표준 점수를 알 수 없는 수험생과 교사들의 대학 선택과 입시 지도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짜 연말 정산 꼼짝 마!

국세청이 지난해 연말 정산에서 허위 영수증으로 세금을 부정 환급받은 4백만명을 적발해 4백억원이 넘는 세금을 추징하고, 가짜 영수증을 발급해준 보험사 직원들을 중징계하도록 해당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올 연말 정산에서도 이런 부정 행위를 철저히 가려내 추징과 징계를 가할 것인 만큼 성실한 신고를 하도록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새벽 전국 곳곳에 첫 눈이 내릴 것이란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출근길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성 변칙 증여 인정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의 장남인 재용씨의 변칙 증여 사실을 인정함에 따라 4백억원이 넘는 추징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희정씨가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형을 확정 선고받았습니다. 안씨는 잔여 형기를 마치는 다음달에 출소합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다이어트 식품 조심 / [심층] 연금 투자 문제 없나 / '한국식' 배워라

▶ 전교조 조퇴 투쟁 / 대문 어디갔나? / 음식점 주차 조심

▶ [집중] 오토바이 매연 방치 / IAEA 오늘 개막 / 욘사마 방일에 일본이 들썩

▶ [기동] 터미널 불법 환전상 / 코골이, 당뇨병 발병율 더 높다 / 혈액 냉동 신기술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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