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학부모들이 묵인했고 대를 물려서 부정을 해 왔으며 학교 폭력 조직도 개입했다는 이른바 '3대 의혹'에 대해서도 경찰은 전면 재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수능부정행위 가담 학생 6명을 추가로 구속했으며 대리시험을 부탁한 20살 주 모양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속된 학생들은 실질심사에서 폭력조직 등 외부세력의 개입은 없었고 대물림설에 대해서도 소문으로만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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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나머지 관련자들은 불구속 입건하는 쪽으로 수사의 가닥을 잡고, 이번주내 가담 학생 명단을 교육청에 통보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경찰은 그동안 제기돼 온 학부모 묵인 의혹과 대물림설 등에 대해서는 전면 재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월/광주 동부서 수사과장 : 의혹이 있으니 계속 확인하고 추적해서...]
우선 묵인 의혹이 있는 학부모들을 선별하고 있으며, 고시원 등 부정행위가 이뤄졌을 만한 장소에 대해서도 탐문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또 교육청 게시판에 오른 부정행위에 대한 제보자의 IP를 추적하는 등 수능 부정행위에 대한 경찰의 수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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