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보호위원회는 24일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557명의 이름을 비롯한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청보위 측은 이와 함께 청소년 성범죄의 절반 가량이 친지 등 주변인물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으며, 피해 청소년의 60%는 부모가 있는 정상가정 출신으로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성범죄 위험에 크게 노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보위는 또한 2차례 이상 청소년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경우 얼굴 등 상세한 신상정보까지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을 올해 안에 국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24일 공개는 7차 공개로 현재까지 청소년 성범죄자로 신상이 공개된 사람은 3천 5백 8십 명에 이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