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회장 일가 납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범인 5명 모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공범 26살 정 모씨가 21일 오후 3시 반쯤 자수의사를 밝힌 뒤 변호사 사무실을 통해 자수했으며, 공개수배 중이던 30살 배형일 씨는 21일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수원의 모 여관에서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붙잡힌 범인들의 진술을 통해 범행 가담자를 최종 5명으로 결론짓고, 몸값 5억원 중 2억 6천만원의 소재를 확인하고 나머지 돈의 행방을 캐고 있습니다.
경찰은 22일 인질강도 등의 혐의로 배씨와 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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