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뒤숭숭한 분위기지만 수능시험 이후 첫 대학입시 설명회가 오늘(20일) 열렸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 7천명이 몰렸습니다.
조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입시설명회입니다.
수험생과 학부모 7천명이 몰려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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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과 복도까지 차지한 참석자들은 학원측이 제공한 대입배치표를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
[학부모 : 나중에 표준 점수로 환산했을때 우리 애한테 유리한지 불리한지 잘 모르겠거든요.]
[학부모 : 가채점한 것을 기준으로 어느 학교에 기준을 둬야하는지 정보를 알려고 왔다]
입시학원 측은 올 수능이 쉽게 출제돼 변별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언어와 탐구영역에서는 점수가 올라가고, 외국어 영역은 다소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용근 종로학원 실장 : 상대적으로 내가 잘 봤을 경우에 그것을 집중적으로 반영하는 대학을 겨냥해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문가들은 각 대학별로 입시요강이 다른 만큼 지원 가능대학을 두세개 고른 뒤 맞춤형 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수능 시험은 끝났지만 본격적인 대학 입학 정보전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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