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처음으로 옛 유고연방의 전범 재판을 담당하는 ´구 유고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에 취임한 권오곤 재판관이 상임 재판관으로 재선됐습니다.
외교부는 20일 권 재판관이 19일 뉴욕의 제59차 유엔총회에서 실시된 차기 상임재판관 선거에서 후보자 22명이 7차례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미국, 영국, 중국, 네덜란드 출신 재판관 등과 함께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권 재판관은 앞으로 임기 4년동안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구 유고 형사재판소´에서 상임재판관으로 계속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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