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생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조부유골 도굴사건의 용의자 4명 가운데 43살 정 모씨 등 3명을 경찰이 긴급체포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달 20일 충남 공주시 보물리에 있는 김 회장 조부 묘를 파헤치고 두개골과 팔 부위 뼈 등을 도굴한 뒤 한화그룹 본사 비서실로 협박전화를 건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야산에 숨겨뒀던 김 회장 조부의 유골도 모두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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