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최근 4년 동안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수가 해마다 평균 30%씩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에도 10월까지 발생한 말라리아 감염 환자수는 80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천171명에 비해 29.6% 감소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측은 2001년부터 방역 소독, 보건소 무료 투약 등 말라리아 퇴치 사업을 실시한 결과 환자수가 급감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제3종 법정 전염병인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중국 얼룩날개 모기가 사람을 물때 감염되며 감염 초기에 발열, 오한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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