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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하철 '무임승차' 비용 86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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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제공하는 지하철 무임승차 비용이 8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하철공사는 올해 무임승차 인원 누계가 1억7백20만명으로 처음으로 1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른 비용이 8백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서울지하철공사의 무임승차 인원은 지난 2001년 7천9백30만명, 2002년 8천7백90만명, 지난해 9천7백40만명으로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에는 무임승차 인원이 1억2천만명에 이르고 비용은 1천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공사측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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