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이라크 파병반대 비상국민행동은 16일 오전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병연장 반대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국민행동은 "국민의 안전과 나라의 정체성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파병시한 연장을 추진하는 노무현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정부는 파병연장 시도를 즉각 철회하고 당장 철군작업에 착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행동은 16일 시국선언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서울 대학로에서 파병 반대 집회를 여는 등 파병연장 동의안 반대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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