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각종 테러에 대비해 오는 2008년까지 부대 재배치를 완료할 예정인 평택·오산 지역 기지의 보안시설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군 전문지 성조지는 주한미군이 지난해 9월부터 모두 285만달러를 투입해, 부대 출입문 보안시설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최근 완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경기도 평택에 있는 오산 공군기지는 보수 공사를 통해 테러 대비용 장애물을 설치하는 등 부대 주요 출입문 4곳의 보안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경기도 오산에 있는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도 지난해 9월부터 74억달러를 들여 출입문 일대의 1단계 보안시설 보강공사를 벌여 트럭과 일반 승용차의 통제 능력을 대폭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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