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정부, '총파업 가담' 공무원 징계 본격화

검찰, "핵심간부 구속·상경투쟁 엄벌"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정부는 긴급회의를 열고 분주하게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영길 공무원노조 위원장과 김일수 부위원장을 파면하고 파업 가담자에 대해서 엄단하겠다는 방침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손석민 기자입니다.

<기자>

행정자치부는 허성관 장관 주재로 긴급회의를 갖고 전국공무원노조의 파업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일선 지방자치단체에 무단결근자와 업무거부자를 보고하라고 통보했습니다.

행자부는 공무원노조 발표와는 달리 전국 175개 지부 가운데 34%인 60개 지부만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파업 공무원에 대한 징계와 형사처벌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김영길 공무원노조 위원장과 김일수 부위원장은 파면조치됐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오늘(15일) 오전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파업참가자에 대한 처벌수위를 한층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먼저 검찰과 경찰은 각 대학을 중심으로 집회 예정지역을 원천봉쇄하고 파업참가자를 전원 입건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또 중앙집행부 등 핵심 간부는 구속수사하고 상경투쟁에 나선 지역 공무원도 엄벌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이미 46명의 공무원노조 간부들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습니다.

붙잡힌 정치위원장과 재정국장 등에 대해선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