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 은행을 대상으로 방카슈랑스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꺾기' 등 다수의 위법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 고위 임원은 "최근 방카슈랑스 실태조사에서 대출을 조건으로 보험 가입을 강제하는 꺾기 행위가 실제로 확인됐으며, 상품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민원을 야기하는 불완전 판매도 상당수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 당국은 이에 따라 은행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행위를 시정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금융 당국은 이번 방카슈랑스 실태조사를 토대로 2단계 방카슈랑스의 시행 여부에 대한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