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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 화재로 40대 남자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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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강원도 춘천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40대 남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또, 대학교수가 대입 실기시험에서 점수를 높게 주고 돈을 받아 챙기다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권영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3층짜리 여관 건물에서 시커먼 연기가 솟구칩니다.

불이 난 것은 어제(14일) 오후 5시쯤.

이 여관에서 잠을자던 서울시 교북동 44살 임 모씨는 갑자기 솟아오른 불길을 피하지 못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불이 난 여관은 지난해부터 영업을 하지 않아 방치된 상태였고, 숨진 임씨는 빈 여관건물에서 혼자 노숙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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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여관 내부에 인화성이 있는 페인트가 뿌려져 있는 점을 미뤄 방화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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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실기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돈을 받은 대학 교수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지난 2001년 대입 실기시험에서 한 응시자에게 90점의 실기점수를 주고 현금 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모 대학 무용학과 57살 이 모 교수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학부모로부터 청탁을 받고 이 교수에게 돈을 전달한 무용학원장 31살 한 모씨도 함께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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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주인 모녀가 자고 있던 금은방에 2인조 강도가 들어 금품을 털어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2일 새벽 4시쯤 경기도 군포시 한 금은방에 2인조 복면 강도가 침입한 뒤 잠을 자고 있던 주인 모녀를 흉기로 위협해 천3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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