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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인 2명, 열차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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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제사를 지내러 남편의 묘지를 찾아가던 70대 할머니가 철로를 건너다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13일) 사건 사고 소식,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후 3시쯤 경기도 가평군 상촌역 부근 경춘선 철로에서 72살 최 모씨와 70살 장 모씨가 서울에서 춘천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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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 등은 무단으로 철로를 건너가다 달려오는 열차를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이같은 변을 당했습니다.

최씨는 딸 42살 강 모씨와 함께 남편 제사를 앞두고 철길 건너 있는 남편묘지를 찾아가는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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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반쯤에는 전남 신안군 홍도 앞 해상에서 고등어잡이 배 크레인이 넘어져 부산시 청학동 53살 박 모씨등 선원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모씨/부상 선원 : 그물을 빡빡하게 당겨서 올라오는데 한쪽 와이어가 터지면서 이쪽으로 확 때린 거야.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거야.]

오늘(13일) 사고는 박씨 등이 크레인을 이용해 고등어 잡이 그물을 끌어올리다, 무게를 견디지 못한 크레인이 넘어져 작업하던 선원을 덮치면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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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주차된 차들이 나뭇조각에 깔렸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아침 8시 반쯤.

종이를 만드는 펄프용 나뭇조각을 싣고가던 24톤 트럭이 커브길을 돌다 화물칸막이가 떨어져 나가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나뭇조각 10여톤이 차량들을 덮쳐 모두 13대의 차량이 부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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