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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한국 핵물질 실험, 핵무기 개발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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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우리나라의 과거 핵 물질 실험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사찰 결과 보고서가 정부에 전달됐습니다.

유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IAEA 보고서의 핵심은 "한국의 핵물질 실험이 핵무기 개발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IAEA 보고서는 한국이 순도 98%의 플루토늄을 0.7그램을 추출했지만 플루토늄이 최소 4킬로그램 이상필요한 무기 제조용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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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이 핵무기 개발과 관련된 안전조치를 불이행했다거나 핵확산 금지조약을 위반했다는 지적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핵물질 실험을 사전에 보고하지 않은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으나 동시에 정부가 IAEA 사찰단 조사에 적극 협조한 부분도 긍정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이종석 NSC 사무차장은 볼튼 미 국무부 차관이 이 문제가 유엔 안보리로 가게 될 것이고 말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른 것이라며 상황이 오는 25일 IAEA 이사회에서 마무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석/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차장: IAEA 이사회에서 종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정부는 그러나 이 문제가 유엔 안보리에 상정될 가능성에 대비해 관련국을 설득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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