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환율이 1,110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환율이 떨어질때는 송금이나 환전을 미루고 해외에서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게 유리합니다.
박은경 아나운서입니다.
<아나운서>
환율이 떨어질 때는 달러를 가지고 있으면 손해가 나는 만큼, 달러는 내다 팔아야 합니다.
하지만 소액일 경우에는 환전 수수료 부담이 오히려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자녀 유학비 등으로 달러를 보내야 한다면 송금 시기를 미루는 것이 유리합니다.
환율이 더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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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나 출장으로 환전을 해야만 한다면 일부만 현금으로 바꾸고 나머지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는게 유리합니다.
해외에서 쓴 신용카드 사용액은 결제할때의 환율을 적용받기 때문에 카드를 사용할때보다 환율이 더 떨어지면 결제 대금이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시중 은행의 환율 우대 제도나 인터넷 뱅킹을 활용하면 환전 수수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외화 예금은 손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외화 예금은 금리가 2% 대로 낮은 편인데 지금처럼 환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환차손이 발생해 원금손실이 날 수도 있습니다.
외화 예금에 이미 가입한 경우라면 서둘러 해약하기 보다는 반등 시점을 기다려 보거나 예금액 비중을 조금씩 줄여가는 것도 손실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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