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0일 "남북 당국간 대화가 일시 중단상태에 있으나 경제협력과 민간교류는 지속되는 등 남북관계 모멘텀은 유지되고 있다"며 "당국간 대화 복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집무실에서 도리스 헤르트람프 주 북한 독일대사와 가이어 주한 독일대사를 면담하고 이 같이 밝혔다고 배석했던 통일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헤르트람프 대사는 "한국의 대북 화해협력 정책이 북한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남북대화가 빠른 시일 내에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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