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대규모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국가가 일정 부분 책임지는 국가재보험 제도가 도입됩니다.
태풍 루사와 매미 등 최근 몇년 간 잇따른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면서 큰 손실을 입은 민간 보험사가 재해보험에서 대거 이탈한 데 따른 대응책입니다.
기획예산처는 손해율이 200% 이하인 통상재해는 종전처럼 농협과 민간이 책임지되, 200%를 넘는 피해에 대해선 정부가 보상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작물 재해보험에 민간보험사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예산처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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