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지원 요원을 선발하는 등 비료 10만톤을 북한에 추가 지원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주 중 북한에 지원할 10만톤의 추가비료 가운데 첫 물량이 북측에 전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 당국자는 "대북비료 지원을 위한 내부적인 준비는 대충 마무리됐지만, 수송선박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선박만 마련되면 곧바로 수송이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의원들과도 개별적으로 만나 북한에 대한 비료지원 계획을 설명했다"며, "수송선박을 구해 비료 전달 일정이 확정되면 이를 북측에 통보하고 지원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