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1일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하기로 한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시험 운영하는 지방 자치단체를 당초보다 크게 늘리기로 하고, 서울 중구와 성동구 등 54개 지방자치단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는 시험운영기관을 내년에는 150개 이상으로, 오는 2006년에는 전 자치단체로 확대하고 2007년부터는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전면 시행할 계획입니다.
행자부 관계자는 "복식부기가 도입되면 행정서비스에 비용 개념이 적용돼 생산성을 높이고 재정의 투명운영으로 공무원의 회계부정 가능성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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