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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만 남아있다가'…11살 어린이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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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전북 익산에서는 부모가 외출하고 아이들만 있던 가정집에 불이났습니다. 11살 여자 어린이가 질식해 숨졌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화마가 덮친 47살 정모씨의 2층 양옥집니다.

가구와 집기류가 모두 불에 타 집안 내부는 온통 잿더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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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이 불로 12살 아들과 막내딸은 목숨을 건졌지만 11살난 딸은 숨졌습니다.

새벽이었지만 화재 당시 정씨 부부는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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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대구시 달성군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3동과 주차된 차량 2대 등을 태워 2천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바깥쪽에 쌓아놓은 스펀지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방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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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인파가 많이 몰렸던 부산 백양산 정상에서는 28살 정모씨가 등산 도중 넘어져 다리를 다쳤습니다.

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헬기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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