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화성에서 여대생이 실종된 지도 벌써 나흘째입니다. 경찰은 주변정황상 여대생이 납치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본격적인 공개 수사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정무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오늘(30일) 소방구조대원 6명을 동원해 어제 여대생 속옷 등이 발견된 보통리 저수지에 대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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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유류품이 발견된 장소는 확인된 것만 7곳에 이릅니다.
유류품들은 모두 실종된 노모양이 마지막으로 버스에서 내린 장소에서 수km 떨어져 있으며 노양의 집과도 정 반대 방향에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유류품에는 핏자국까지 묻어있고 야생풀이 붙어 있어, 노양이 야산을 거쳐 납치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경찰은 근처 야산에 대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납치 가능성이 높아지자 경찰은 본격적인 공개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노양이 수영을 마치고 집에 가기 위해 탔던 시내버스의 CCTV 화면을 공개하고 목격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저녁 근처 주변 6개 마을에서 반상회를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사건과 관련된 제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경찰 수사는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어 시민들의 추가적인 제보가 더욱 절실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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