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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재·보선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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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초단체장 5명과 광역, 기초단체 의원 42명을 뽑는 재보궐 선거가 오늘(30일) 아침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곽상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경기 파주와 강원 철원, 전남의 강진과 해남, 경남 거창 등 모두 5곳에서 실시되는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철원을 포함해 최대 2곳 정도에서 당선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종걸/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 풀뿌리 민주주의, 지역일꾼 뽑는 선거다. 최선 다하고 있다. 일할 기회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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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파주와 거창에서는 압승을,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있는 철원에서도 우세승을 점치고 있습니다.

[전여옥/한나라당 대변인 : 현 정부 경제도 사회도 엉망이다. 정부의 잘못을 표로 평가해달라.]

민주당은 지도부의 순회 유세전 결과 후보를 낸 해남과 강진 모두에서 승기를 잡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손봉숙/민주당 의원  :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당이 정책정당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선거는 저녁 8시까지입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30% 안팎의 낮은 선거율이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자간 당락의 결과는 밤 10시쯤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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