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당정, '송유관' 피해 보상키로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논란이 돼온 TKP, 즉 한국종단송유관 처리 문제의 가닥이 잡혔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이번에 반환될 송유관 매설토지의 소유자들에 대해서 소송을 통해 배상하고 오염된 환경은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70년 주한미군이 유류수송을 위해 매설한 송유관, TKP의 추가 폐쇄를 앞두고 정부와 여당이 무단 점유해 온 사유지에 대한 보상 방침을 밝혔습니다.

당정은 폐쇄 구간 70만평은 모두 원 소유주에게 반환하고 그동안의 피해에 대해서는 소송을 통해 배상하기로 했습니다.

계속 사용할 17km 구간에 대해서도 국가가 매년 보상을 하거나 아예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환경오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폐쇄지역의 송유관은 원칙적으로 모두 철거합니다.

다만 철거가 불가능한 경우에 한해 내부만 세척한 뒤 관은 그대로 놔두기로 했습니다.

또 국방부와 환경부가 함께 토지의 오염 상태를 광범위하게 조사해 복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미군이 사용하는 104km 잔존구간에 대해서는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강구됩니다.

현재 사용 중인 안전대책 외에 미군의 비용으로 자동누유 감지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