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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 경고 묵살

  미국은 전량 리콜...우리는 경고 묵살 미국 캘리포니아 파라마운트 농장에서 생산된 날(生) 아몬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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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전량 리콜...우리는 경고 묵살

미국 캘리포니아 파라마운트 농장에서 생산된 날(生) 아몬드에서 식중독균의 하나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7명이 감염되자, 미국측은 전량 리콜을 실시했습니다. 미국은 주요 수입국인 한국에 대해서도 지난 5월 리콜 등의 조치를 취해줄 것을 통보했으나 우리 당국은 이 경고를 묵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수입된 540톤이 모두 소비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측 업자들은 튀겨서 가공하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태의 전말과 문제점을 집중 점검하겠습니다.

1등급 4%로 조율?

발표를 6번씩이나 연기했던 대입 제도 개선안을 둘러싼 막판 당정 조율이 오늘 있었습니다. 특히 수능1등급의 비율을 4%(교육부와 안병영 부총리)로 하느냐, 7%(열린 우리당)로 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중국이 탈북자 65명을 전격 연행했습니다. 최근 봇물을 이루고 있는 탈북자 문제의 분수령이 될 중요한 움직임입니다. 우리 정부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병역 비리로 입대가 확정된 탤런트 송승헌씨, 한류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그의 입대를 연기해달라 탄원서를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병무청에 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찬반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4대 법안 철회하라'

오늘 두번째로 국회 교섭 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여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4대 개혁법안의 자진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대안 없는 헐뜯기요, 반 의회적 발상'이라며 비난했습니다. 최전방 철책에 구멍이 뚫려 민간인이 월북했다는 국방부 발표가 어제 있었지만 의문은 날로 증폭되고 있어, 전면 재조사가 시작됐습니다.

미 대선 D-6...케리 상승세

일주일도 안 남은 미국 대선은 여전한 살얼음판 혼전 속이지만, 케리 민주당 후보가 클린턴 전 대통령의 유세 지원에 힘입어 근소하나마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고 김선일씨를 납치해 참수했던 알 자르카위 조직이 일본군 소속이라고 밝힌 일본인 청년을 납치해, 이라크 주둔 일본 자위대가 48시간 안에 철수하지 않으면 이 청년을 참수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고이즈미 총리는 철수를 거부했습니다. 일본은 앞선 두번의 납치에서는 인질들을 무사히 구해냈습니다만 이번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판사도 성 접대 받아

현직 판사가 검사 출신 변호사로부터 성 접대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사표를 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피싱(p-fishing) 메일이란 말 들어보셨습니까? private data와 fishing을 합성한 단어로, 위장 홈페이지를 만든 뒤 유명 은행이나 신용카드 회사를 사칭하고 대량 스팸 메일을 발송해 계좌 번호나 비밀 번호를 요구하는 신종 컴퓨터 범죄 수법입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체육 특기생 부정입학 선발 / 불법과외 알선 사이트 적발 / (기동) 미니컵 젤리, 버젓이 유통

▶ 소아 천식 기승 / 재건축 개발 이익 환수제 대폭 환수 / 2050년엔 100명이 66명 부양해야

▶ 개인 회생제, 포장 마차에도 적용 / 지하 상가, 빈 상가 속출

▶ 감 따면 과태료? / PC를 입는다 / (테마 기획) 자원 봉사 31년 간 3만 시간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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