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CDMA 디지털 이동통신의 핵심기술을 중국으로 팔려는 계약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컴퓨터수사부는 CDMA 장비제조업체인 현대시스콤이 중국 UT스타컴의 국내 자회사에 CDMA 핵심기술을 팔려는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는 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8월말 현대시스콤을 대외무역법 위반 혐으로 검찰에 고발한 상탭니다.
현대시스콤은 아직 CDMA 지적재산권을 중국 업체에 넘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이미 상당수의 직원들이 이 중국계 업체로 이직한 상태여서 검찰은 핵심기술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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