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25일 상당수의 유명 프로야구 선수와 연예인이 포함돼 파문을 일으켰던 브로커 우 모씨의 병역비리 명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 씨를 통해 병역면제를 받은 136명 가운데 대부분은 전·현직 야구선수들와 송승헌 씨 등 연예계 인물들로, 이 가운데 91명이 붙잡혔고 43명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우 씨 명단 외에도 지난 2001년 이후 신장질환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1783명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추가 병역비리 혐의를 밝혀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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