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은 오늘 자유언론실천 30주년을 맞아 유신체제 시절의 언론탄압에 대한 국정조사와 청문회 실시, 그리고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의 언론인 해직에 대한 사과와 배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 의장은 오늘 성명을 통해 "유신독재 치하에서 자유언론운동에 앞장 선 언론인들을 대량해직시키고, 독재권력과 야합했던 동아와 조선일보가 아직도 무소불위의 위력으로 냉전시대의 색깔론을 뿌리고, 민주개혁의 발목을 잡으려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장은 특히 동아일보의 '백지광고' 사태를 비롯한 유신치하 언론탄압에 대한 국정조사와 청문회 실시, 동아와 조선일보에 대해 160여명의 해직언론인 원상복귀와 보상, 그리고 독재권력과 야합한데 대한 사죄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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