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신행정수도 건설에 대한 헌재의 위헌결정에 따라 사업추진의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수도의 개념과 범위를 설정하기 위해 헌재의 결정문을 분석하고 있다면서 현재로선 신행정수도 건설 계획을 철회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헌재 결정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을 각 부처와 여당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다음주부터 종합적인 향후 대책이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청와대의 다른관계자는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참여정부의 기본 정책개념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수도에 대한 개념 정리를 거쳐 사업 재추진 방식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권은 홍재형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과 한덕수 국무조정실장,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구성된 당·정·청 협의회를 구성하고 헌재 결정이후 행정수도 이전계획에 대한 대책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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