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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폰 '500만 화소' 시대 열린다

삼성전자, 세계 첫 개발해 이달 중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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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른바 카메라폰에 5백만 화소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 분야 기술을 선도해 온 일본 업체를 따돌리고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발됐습니다.

우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이달 중 시판에 들어갈 5백만 화소급 카메라폰입니다.

A4 용지 크기로 사진을 뽑아도 선명할 만큼 해상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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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 업체가 먼저 개발하면 이를 뒤따라 만들던 과거와 달리 우리 업체가 일본 부품업체와 공동 연구해 독자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김헌배/삼성전자 개발담당 상무 : 월드 와이드 시장을 지향하고 있고 기술적으로 선도하기 위해 2-3년후를 대비해 500만 화소 카메라폰을 개발하게 됐다.]

모든 부품을 극소화하는 과정에서 얻은 각종 첨단기술에 대해 20여개의 특허도 냈습니다.

하지만 현재 백만 화소급 카메라폰이 시장의 주류를 이루는 상황에서 백만원이 넘는 가격대와 수요의 불확실성은 풀어야할 과제입니다.

[펜택앤큐리텔 : 저희 회사도 5백만 화소 카메라폰을 거의 개발 완료한 상황입니다만 아직 시장 상황이 성숙하지 않아 출시 시기는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 카메라와 렌즈를 비롯해 대부분 외제인 핵심부품의 국산화도 시급한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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