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일부 프로야구 선수와 연예인 등 신장질환을 속여 병역을 면탈한 사람가운데 형사처벌을 면한 52명을 우선 다음달중 전원 입영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송승헌, 장혁, 한재석씨 등 연예인 3명을 포함해 공소시효 완료로 형사처벌을 면한 52명에 대해 기존 병역처분사항을 취소했으며 다음달 4일까지 재신체검사를 거쳐 11월중으로 입영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병무청은 이들 연예인을 포함해 병역면탈 행위자 130명에 대한 수사결과를 통보받아 법무부를 통해 이들을 전원 출국금지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들 130명에 대해서는 징병검사와 입영조치 과정에서 일체의 연기와 감면 혜택을 제한하기로 했으며 징병검사나 입영을 기피할 경우 전원 형사고발할 방침입니다.
또 구속과 불구속 상태인 77명에 대해서도 형사처벌이 종료되는 즉시 재검을 통해 입영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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