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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 '블랙리스트' 작성...인권침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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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집창촌의 업주들이 선불금을 갚지 않고 달아난 여종업원, 그리고 성매매 사실을 경찰에 신고한 여종업원들의 명단을 조직적으로 관리해온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전국 17개 집창촌 업주 대표들의 모임인 '한터'는 "3년전부터 속칭 블랙리스트인 '사고자 명단'을 작성해 전국 업주 대표들에게 전달했고, 이 명단에는 680여 명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기록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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