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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한미군 감축시한 연장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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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철수 시한을 3년 연장하기로 한 것은 무력증강을 노린 술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내각 기관지인 민주조선은 "감축 계획을 3년이나 연장한 것은 북한을 침략하기 위한 무력증강 책동을 가리워 보려는 요술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미국은 남한 강점 미군을 감축하려는 의사가 조금도 없었으며, 이것은 미국이 발표한 감축 계획의 내용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남한 당국이 제 정신을 차리고 한반도에 전쟁의 불을 지르려는 미국의 무력증강 책동과 전쟁 정책에 추종하는 반민족적 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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