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 1일 국내로 반입된 러시아산 야생 반달가슴곰 6마리를 15일 지리산에 방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애초 이 곰들을 지리산국립공원에 마련된 자연 적응 훈련장에서 3,4주 가량 야생 적응 훈련을 거쳐 이달 말에 방사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먹이에 적응이 된 데다 우리 밖으로 뛰쳐나가려고 시도하는 등 야생성이 강한 것으로 판단돼 예정보다 빨리 방사하기로 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반달가슴곰팀은 전자칩 등을 통해서 이 곰들의 야생 적응 과정을 살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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