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 부대가 2주안에 이라크에서 철수하지 않으면 테러를 가하겠다는 이라크 무장단체의 위협이 아랍계 웹사이트에 공개되자 정부는 국내외 테러대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자이툰 부대 관계자는 주둔지 경계를 강화해 적정 수준의 부대방호 태세를 유지하는 등 테러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경고 내용중에 국내시설물에 대한 테러가 포함됨에 따라, 정부중앙 청사과 공항, 항만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보안 조치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앞서 하무드 알 마스리라는 이슬람 단체는 아랍계 웹사이트에서 자이툰 부대가 2주안에 철군하지 않을 경우, 이라크 주둔 한국군을 공격해 고통을 주고 한국내 시설물도 공격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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