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 경제협력으로 북한의 선제공격이나 장사정포 위협이 실현될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열린우리당 임종인 의원은 국회 국방위의 육군본부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남북간 군사전력 현황과 군사적 긴장완화 추세 등을 감안하면 북한의 선제공격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최근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을 강조한 한나라당 박진 의원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임 의원은 합참의장의 보고를 인용해 북한이 보유 중인 전체 장사정포는 박 의원의 주장처럼 만 여문이 아니라 천 여문이고 수도권에 위협이 되는 것은 300여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임 의원은 또 북한이 유사시 장사정포를 민간인이 아닌 포병진지를 겨냥할 가능성이 크고 개성공단 개발 1단계 사업 뒤 휴전선 인근에 배치된 북한의 전력이 개성이북으로 옮겨가는 등 군사적 긴장이 완화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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