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판매되는 '먹는 샘물'과 수돗물의 수질 차이가 사실상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국립환경연구원이 지난달 국회 환경노동위 김영주 의원의 요구로 수돗물 표본 2종과 먹는 샘물 제조업체 중 시장점유율이 높은 업체의 샘플 2종을 비교해 분석한 결과 밝혀졌습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수돗물 표본은 수질기준 55개 항목 모두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먹는 샘물 표본의 경우도 미생물 항목 8개 모두에서 관련 미생물이 나오지 않았고, 건강상유해영향무기물 관련 26개 항목에서는 질산성질소만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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