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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연세·이대 '입학전형 고교차별'

특목·강남학교 후한 점수‥재정지원 삭감 등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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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와 연세대, 이화여대가 수시모집에서 고교간 격차를 전형에 일부 반영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5학년도 수시1학기 전형에서 고교등급제를 적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6개 대학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고려대와 연세대,이화여대가 고교간 차이를 전형에 반영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3개 대학의 서울 강남권 합격자 비율은 고려대 18.2%, 연세대 35.3%, 이화여대 36.1%로 함께 실태조사를 받은 다른 3개대 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교육부는 이에 따라 해당 대학에 재발방지를 강력 요청하고 재정지원 삭감 등 제재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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