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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성공단 근로자 행동규범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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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취임 백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성공단에 체류하는 남한 근로자의 방북과 체류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행동규범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북측의 노동관련 법령과 북한주민의 가치관 등을 담은 행동규범 교안을 작성하고 있으며, 입주업체 남측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달 중순쯤 방북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한 차례 교육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동안 전자공청회 등의 여론수렴과정과 앞으로 여론조사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탈북자'를 대체하는 용어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장관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으로서 국제사회에 남북관계 변화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비전을 알리기 위해 "조만간 중국과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울러 "분단현실 체험과 분단극복을 위한 통일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청소년에 대한 금강산 방문경비 지원문제를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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