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들의 흡연율이 해마다 급감해 20살 이상 성인 남자의 흡연율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사병들에게 보급되는 담배지급량도 매년 뚜렷하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방위 김명자 의원은 국방부 국정감사 질의자료를 통해 "군장병들의 흡연율은 지난 99년 72.0%였으나 2000년 70.0%, 2001년 59.0%, 2002년 56.0%, 2003년 55.0%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면서 "특히 2001년 이후부터는 일반사회의 20세 이상 남자 흡연율에 비해 1.7%~10.9% 포인트 낮게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병에게 지급되는 담배량도 2001년에는 8천916만갑이었으나 2002년 8천733만갑, 2003년 8천254만갑으로 줄었고, 올들어 9월까지 지급된 담배는 5천672만 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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