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길록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에 대해 뇌물 수수 혐의로 2일밤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오 전 원장은 지난 2000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면서 벤처업체에 기술을 이전해 주는 대가로 수억원대의 주식을 헐값에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 씨의 계좌에 거액의 뭉칫돈이 입금된 단서도 포착하고 연구원장 재직 시절에 업체로부터 돈을 받았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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