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무총리가 블레어 영국 총리와 슈뢰더 독일 총리 등 15개국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4일부터 이틀 동안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진보정상회의에 참석차 오는 13일 출국합니다.
이 총리는 '진보정상회의'에서 참여정부의 국정철학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사회발전을 위한 개혁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진보정상회의는 지난 97년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블레어 영국 총리 주도로 진보정치 이념을 추구하는 각국 정상간 의견교환을 위해 창설됐으며, 지금까지 모두 5차례 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이어 이 총리는 우리나라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하인즈 피셔 대통령을 예방하고 독일 수도 베를린에도 들러 행정수도 이전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뒤 20일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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