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문 사기도박단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해서 오히려 돈을 뜯어낸 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최희진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에 붙잡힌 폭력배들과 사기도박단입니다.
25살 이모씨 등 두 명은 사기도박단에게 접근해 도박판을 벌인 뒤 이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다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경기도 부천의 한 여관으로 전문도박꾼 11명을 불러들여 도박을 벌인뒤 도박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2천 5백여만원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이모 씨/피의자 : 상대편들도 어차피 사기를 치고 죄를 짓고 있기 때문에 그냥 사기도박이지라고 말을 하니까 순순히 수긍하고 돈을 주었습니다.]
한편 돈을 빼앗긴 31살 허모씨 등 7명도 사기 도박 혐의로 경찰에 함께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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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2일)밤 10시쯤 경기도 광주시 초월면 3번 국도에서 광주시청 방면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3미터 아래 지하차도 공사현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4살 김 모씨가 숨지고, 42살 권 모씨 등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공사 현장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