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은 22일 중국의 고구려와 발해사 왜곡 문제와 관련해, "중국의 동북공정 등 역사왜곡 문제가 나오면 큰 일이 난 것처럼 하면서 역사교육은 등한시하는 것은 문제"라며 "교육부가 각급 학교에서 국사 교육을 좀더 철저히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장은 22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각급 학교 입학시험이나 사법, 행정, 외무고시 등에서 국사가 선택과목으로 밀려 등한시되고 있는데 우리의 국사교육을 되돌아보게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또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지난달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음에도 한달째 특위 구성이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회에서 고구려사 왜곡특위를 만든다 했으면 하루 빨리 만들어야지 왜 지금까지 끌고 있느냐"며 "언론도 잊어버린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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