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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양대노총과 '비정규직' 공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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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20일 여의도당사에서 임시 최고위원회를 열어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해 양대 노동단체인 민주노총, 한국노총과 공조에 나서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민노당은 특히 파견근로자 확대 등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추진 중인 비정규직 관련법안을 '개악'으로 규정하고, 양대 노총과 비정규직 노동자 단체와 함께 이 같은 방침을 백지화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홍승하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민노당은 이를 위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측에 가칭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혜경 대표는 20일 오후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을 방문해 공동대책위원회 구성에 관해 논의했으며, 21일에는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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